서울 날씨 예보, 내일(8/12) 폭염특보 유지 최고 33
서울 날씨 예보, 내일(8/12) 폭염특보 유지 최고 33

기준일: 2026년 8월 11일(화) / 출처: 기상청 날씨누리
입추가 지나면서 40도에 근접했던 극한 폭염은 다소 완화됐지만, 서울은 여전히 폭염특보가 유지되는 상황이에요. 내일 예보부터 주간 날씨, 태풍 15호 찬홈의 영향까지 한눈에 정리해드릴게요.
내일(8/12, 수) 서울 날씨
| 항목 | 내용 |
|---|---|
| 아침 최저기온 | 22도 |
| 낮 최고기온 | 33도 |
| 체감온도 | 최고 33도 안팎 |
| 강수확률 | 0%(오전) / 0%(오후) |
| 특보 현황 | 폭염특보 유지 중 |
국제 예보모델 간 아침 기온 편차가 있어요. 윈디(ICON)는 19도, ECMWF·GFS는 21도, 기상청은 22~23도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다만 어떤 모델을 봐도 낮 동안은 폭염 수준의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요.
독일기상청의 ICON 모델은 서울 기온을 비교적 낮게 전망한 반면, 유럽중기예보센터 ECMWF와 미국 GFS 모델은 이보다 조금 높게 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기상청 예보 역시 해외 일부 모델보다 높은 기온을 예상하고 있고요.
그래서 “8월 12일 서울 아침 기온이 무조건 19도까지 떨어진다”고 단정하기보다는, 최근 이어졌던 열대야 수준의 더위가 다소 누그러질 가능성이 있다는 정도로 보는 게 좋겠습니다.
아침에 출근하거나 운동하시는 분들은 확실히 며칠 전보다는 덜 답답하게 느낄 수도 있겠어요.
폭염특보는 왜 계속 유지될까요?
아침 기온이 내려간다는 소식에 이제 폭염이 끝나는 건가 싶기도 한데요.
아직 그렇게 보기는 이릅니다.
아침과 밤 기온이 조금 내려가더라도 낮에는 다시 기온이 크게 오를 수 있기 때문이에요.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서는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훌쩍 넘는 날씨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한낮에는 햇볕까지 강하기 때문에 실제 몸으로 느끼는 더위는 예보된 기온보다 심할 수 있어요.
따라서 서울 날씨가 아침에는 조금 선선해지더라도 낮 시간대 폭염에는 계속 주의해야 합니다.
오전 기온만 보고 긴 시간 야외활동을 계획하기보다는 낮 최고기온과 폭염특보를 함께 확인하는 게 좋겠습니다.
이번 주 서울 날씨는 어떻게 달라질까?
입추가 지나면서 40도에 육박했던 극단적인 폭염의 기세는 조금씩 약해지는 모습입니다.
그렇다고 바로 가을 날씨가 시작되는 것은 아니에요.
8월 중순까지는 낮 기온이 높게 오르는 날이 이어질 수 있고, 습도가 높으면 체감온도 역시 상당히 높아질 수 있습니다.
다만 앞으로는 낮 최고기온만큼 아침 최저기온의 변화도 눈여겨볼 필요가 있어 보여요.
낮에는 여전히 덥지만 아침저녁 기온이 조금씩 내려가기 시작한다면, 지난주처럼 하루 종일 뜨거운 날씨와는 체감상 차이가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도 요즘 아침에 가장 먼저 확인하는 게 낮 최고기온보다 최저기온이에요. 밤사이 기온이 얼마나 내려가는지를 보면 열대야가 계속될지도 어느 정도 가늠할 수 있더라고요.
태풍 15호 찬홈 영향도 확인해야 합니다
이번 주 날씨를 볼 때는 태풍 15호 찬홈의 움직임도 함께 살펴봐야 합니다.
태풍은 이동 경로와 세력에 따라 우리나라 주변의 기압 배치와 수증기 유입 등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현재 예상 경로만 보고 날씨를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특히 태풍 예상 경로는 시간이 지나면서 달라질 수 있어요.
인터넷이나 SNS에서 며칠 뒤 예상 경로를 확정된 것처럼 소개하는 경우도 있지만, 태풍이 발생하거나 이동하는 시기에는 최신 기상청 발표를 다시 확인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서울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더라도 태풍 주변의 수증기나 기압계 변화에 따라 비와 기온 전망이 달라질 가능성도 있기 때문입니다.
8월 12일 외출한다면 이것만 확인하세요
결국 내일 서울 날씨를 한마디로 정리하면 “아침 더위는 다소 누그러질 수 있지만 낮 폭염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정도로 볼 수 있겠습니다.
아침 기온이 내려갔다는 소식만 보고 폭염이 끝났다고 생각하기에는 아직 이른 시기예요.
외출하기 전에는 아침 최저기온뿐 아니라 낮 최고기온, 폭염특보, 강수 가능성까지 같이 확인해보세요.
특히 낮 시간에 장시간 밖에 있어야 한다면 물을 충분히 챙기고 가장 더운 시간대의 야외활동은 가능하면 줄이는 게 좋겠습니다.
이번 폭염이 워낙 길고 강했던 만큼 아침 기온이 조금만 내려가도 반갑게 느껴지는데요. 이제 정말 더위가 한풀 꺾이는 것인지, 아니면 잠시 쉬어가는 것인지는 며칠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주간 예보(8/13~8/15)
| 날짜 | 오전 | 오후 | 강수확률 |
|---|---|---|---|
| 13일(목) | 24도 | 34도 | 0% / 20% |
| 14일(금) | 25도 | 33도 | 20% / 20% |
| 15일(토) | 26도 | 34도 | 20% / 20% |
목요일부터 오후 강수확률이 다시 올라가는 점이 눈에 띄어요. 주 후반에는 소나기 가능성도 있으니 외출 시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주요 변수 및 유의사항
태풍 15호 찬홈 8월 12일 동해 쪽으로 이동하면서 세력이 약화될 것으로 전망돼요. 한반도에 직접적인 영향은 제한적이지만, 잔여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동해안 지역의 강수와 기압계 변동 가능성은 남아 있습니다.
열대야 제주와 호남 일부 지역은 야간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될 가능성이 있어 열대야가 계속될 것으로 보여요.
온열질환 주의 폭염특보가 해제되기 전까지는 한낮 야외활동 시 온열질환에 각별히 주의하셔야 해요.
상세 시간대별 예보와 최신 변동사항은 기상청 날씨누리에서 추가로 확인하시는 걸 권장드립니다.
서울 날씨와 폭염특보, 태풍의 이동 경로는 예보가 바뀔 수 있으니 최신 기상청 발표를 함께 확인하시기 바랍니다.